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393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5일부터 순유입된 금액은 총 3397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80조4869억원으로 3361억원이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47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해 12월31일부터 7거래일 연속으로 총 9조357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4478억원이 늘어난 102조5592억원, 순자산은 103조336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