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IA는 CIIA의 전단계로 K-CIIA자격자는 CIIA최종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K-CIIA 합격자에는 신협중앙회가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거래소 3명, 동부생명과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직원이 주류를 이뤘다.
CIIA 제도는 2000년 유럽재무분석사회연맹(EFFAS)과 아시아증권분사연맹(ASIF)이 공동으로 추진해 2001년 3월부터 유지되고 있다. 현재 세계 37개국에서 시행, 인정하고 있는 국제공인 금융투자전문자격으로 전 세계적으로 8098명의 자격자가 배출됐다. 우리나라는 115명이 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K-CIIA는 2015년부터 CIIA의 교육 및 시험 체제를 전면적으로 도입, 종전 증권분석사 자격시험을 국제공통시험으로 개편하면서 증권분석사 명칭을 K-CIIA로 변경한 바 있다.
다음은 제46기 K-CIIA 명단이다.
조민우(신협중앙회), 한상원(신협중앙회), 전인용(한국거래소), 이가연(신협중앙회), 이동욱(신협중앙회), 최홍규(신협중앙회),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구(동국대학교), 이성수(㈜유니인베스트먼트), 임현준(㈜골프존카운티), 최재훈(신협중앙회), 이현성(한국거래소), 정유진(한국거래소), 장규성(한양대학교), 기영상(동부생명), 김민섭(아주대학교), 윤장한(경희대학교) 이상 16명
다음은 제30회 CIIA 최종시험에 합격자 명단이다.
조현명(성균관대학교), 김수현(KAIST), 김창규(KPMG삼정회계법인) 이상 3명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