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펀드슈퍼마켓, 증권업계 소장펀드 가입액 1위

김지은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11 11:1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작년 말 판매가 종료된 ‘소득공제 장기펀드’ 투자자 상당수가 온라인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펀드슈퍼마켓이 증권업계에서 소장펀드 가입액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따르면 지난 해 말 판매가 종료된 소장펀드 전체 투자규모는 4581억원이며, 이 중 투자자들이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소장펀드에 가입한 금액은 218억원이다. 이는 증권업계 중 가장 많은 판매고이며, 은행을 포함한 전체 금융업계에서도 6위를 차지했다.

펀드슈퍼마켓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소장펀드는 ‘한국밸류10년투자소득공제(주식)종류S-T’로 42억원이 유입됐다. 뒤를 이어 ‘KB가치배당소득공제전환형[자](채혼)종류S-T’가 30억원, ‘신영고배당소득공제[자](주식)종류S-T’가 28억원 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슈퍼마켓은 자산운용사와 유관사들이 함께 설립한 펀드온라인코리아가 만든 온라인 전용 펀드 슈퍼마켓으로 가입이 간편하고 저렴한 판매 수수료가 특징이다.

이병호닫기이병호기사 모아보기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는 “많은 투자자들이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소장펀드와 같은 유익한 금융상품을 만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장펀드 투자자가 절세와 동시에 투자비용 절감 효과를 고려해 펀드슈퍼마켓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