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상반기 임·본부장 워크샵 실시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6-01-03 21:43 최종수정 : 2016-01-03 21: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신한은행

△사진제공=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본부장 및 본부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임?본부장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 신한은행 임?본부장들은 2016년 경영계획을 공유하고 사업그룹별 차별적 성장을 위한 2016년도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으며, 신한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한은행은 성과·역량·시스템·프로세스·문화에 있어 기존과 다른 ‘탁월함’을 지향하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차별적인 성과를 만들자는 의미로 2016년 전략목표를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으로 제시했다. 참석한 임?본부장들은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디지털금융 등 핵심사업과 미래금융을 선도하자고 다짐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올해 혼돈과 변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속에서도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여 계획한 전략들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리더그룹인 임원 및 본부장들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그룹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작년 3월 취임시 도입한 G.P.S. 스피드업(Speed-up)의 실천력을 강조하면서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고객중심 마인드를 제고하여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직원들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