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판상품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저금리 시대에 서민들의 가계 경제 안정화를 위해 출시했다. 최근 예금기간의 만기를 채우지 못하는 고객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만기를 11개월로 정했으며 연 2.5%의 금리는 업계 평균(연2.15%)보다 0.35p 높은 수준이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정기예금 상품은 두 가지 목적에서 출시됐는데 고객들에게는 금리 인상을 통한 이자 증가의 혜택을 통해 가계경제 안정화의 목적"이라며 "또 당행에게는 시중은행의 우수 고객들을 당행으로 유치하는 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특별 정기예금 상품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 및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www.jtchinae-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