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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인베스트먼트, 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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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17 07:45 최종수정 : 2015-11-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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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인베스트먼트가 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AJ인베스트먼트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앞서 지난 5일 진행된 본입찰에는 AJ인베스트먼트 외에 머큐리·키스톤 컨소시엄, 케이프인베스트먼트 등 재무적투자자(FI) 3곳이 참여했다.

이번 매각은 공무원연금(9.98%)을 비롯해 대성목재공업(9.98%), 교직원공제회(8.34%) 등 기존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과 3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발행물량을 대상으로 한다.

AJ인베스트먼트는 AJ네트웍스의 자회사로 할부 리스와 신기술금융업을 영위하다 지난 2013년 김윤모 전 KTB 프라이빗에쿼티(PE)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한 뒤 벤처캐피털(VC) 및 사모펀드(PEF) 시장에 진출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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