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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삼성지점 이전 ‘새 단장’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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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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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삼성지점 이전 ‘새 단장’
SBI저축은행(대표 나카무라히데오)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삼성지점을 새롭게 단장하고 같은 위치 맞은편으로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삼성지점은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영업해 오면서 13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핵심 영업점”이라며 “햇살론 전용창구 등 부족했던 신용대출창구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해 이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SBI저축은행은 영업활성화 차원에서 예·적금 등 수신영업에 한정해 운영해 오던 영업점을 활용, 맞춤형 서민 신용대출 대면영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영업정책을 변경했다. 그동안 모바일, 전화, 인터넷 등 다이렉트 영업채널을 통해서만 판매하던 신용대출을 영업점을 활용해 직접영업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SBI저축은행은 보증부 신용대출 ‘햇살론’을 포함해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기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희망종합통장대출’과 지역 인근의 사업자를 위한 ‘희망DAY론’ 등 영업점 판매 전용 중저금리신용대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영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4월 27일 현재 SBI저축은행 예금금리는 연2.1%, 적금금리는 연3.5%다. 전국 20개 영업점 중 인천지점과 광주지점에서는 연2.9%, 500억원 한도로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저축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SNS다함께 정기적금’ 금리는 1년 가입기준 3.8%로 영업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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