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C카드, 결제보안 ‘토큰’ 시스템 구축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3-31 13:29

BC카드(사장 서준희)가 온?오프라인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핀테크 결제보안 솔루션인 EMV 규격의 ‘토큰(Token, 안전카드번호)’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토큰 방식의 결제보안 솔루션은 실제 카드번호와 연계된 가상 카드번호로 결제를 진행해 카드정보 유출로 인한 각종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이다.

이 솔루션은 △결제환경(온/오프라인) △결제가맹점 △접속기기(PC, 스마트폰, 웨어러블 등) △결제지역 등 각각의 조건에 맞춰 가상의 고유번호가 발급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가맹점과 카드사간 실제 카드정보를 주고 받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가맹점마다 별도의 가상 카드번호로 결제하기 때문에 카드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카드복제를 예방하고 부정사용 등을 최소화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핀테크 결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큰 시스템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전자지갑 등에 저장할 수 있어 △아마존, 페이팔 수준의 선진형 온라인 원클릭 결제서비스의 실현 △ 오프라인 가맹점 중심의 One Touch NFC 결제 확대가 가능해 진다.

또 최근 전자금융 규제 완화와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의 등장으로 핀테크 서비스 보안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Active X 폐지에 따른 보안 리스크 예방 △실제 카드정보 송/수신에 따른 카드복제/부정사용 등의 리스크 방지 △다양한 분야의 핀테크 사업자들과 제휴확대 등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BC카드는 신세계 자체 결제 서비스(SSG Pay), QuickPay(KCP) 등과의 제휴를 통해 이 솔루션이 적용된 간편결제 서비스를 상반기 중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가맹점과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MV 규격 ‘Token’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VISA, MASTER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이 솔루션이 적용된 HCE 방식의 NFC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Token(안전카드번호)’은 간편결제 확대로 인한 Active X 폐지 등으로 다소 불안했었던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간편결제 본질인 편(便)리하고 안(安)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면서 "BC카드는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