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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銀, 자동송금 가능한 모바일앱 출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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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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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銀, 자동송금 가능한 모바일앱 출시
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자동송금 서비스 기능을 구현한 모바일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친애저축은행 고객이라면 본인인증 절차만으로 대출한도 조회와 자동송금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신규고객은 앱을 통한 신청 및 상담절차 진행 후에 송금이 이뤄진다.

이번 모바일앱은 지난 9월 1차로 출시한 모바일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간이 부족해 내점이 어려운 고객들이 추가대출 신청부터 송금서비스까지 상담원과의 통화없이 한번에대출 받을 수 있도록 대출승인자동녹취시스템(ACS)기능을 도입했다.

또 기존고객의 편리성제공을 위하여 계좌목록과 거래내역조회 등 개인별 이용내역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과 증명서발급 기능도 강화했다.

새 앱에서는 기존앱을 이용했던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필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인인증서 인증방법을 추가해 인증선택 방법을 다양화 했으며 잠금 비밀번호 설정으로 거래정보 등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구현되고 있는 모바일앱에 대해 특허기술도 신청했다.

신규 버전의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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