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참좋은친구들은 1992년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을 시작한 이후 20년 넘게 노숙인의 급식과 의료, 재활 등을 돕고 있다.
중앙회 직원들은 퇴근 후 무료급식소에 도착해 노숙인 200여명에게 저녁식사를 배식하고 설거지와 청소 등 뒷정리를 함께 했다. 또 후원금 100만원도 전달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년 농촌 봉사활동과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