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메세지] 핀테크 시대를 선도하는 카드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101212352135772fnimage_01.jpg&nmt=18)
그래서 올해는 그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이 즐겁고 평안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카드업계에 국한해서 본다면 올해는 결제방법의 대변혁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여 년간 사용되던 공인인증서의 의무사용이 폐지되고 각 카드사별로 각종 IT를 적용해 결제방법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카드업계에도 이른바 핀테크(FinTech) 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핀테크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각종 신기술이 금융에 접목되는 만큼 편리성과 보안성입니다. 고객이 편리하게 결제하면서도 기존에 비해 결코 보안성은 떨어지지 않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신한카드는 지난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핀테크 관련 업무 전체를 담당하는 핀테크사업팀을 만들고 카드번호를 한번만 등록해 놓으면 아이디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그 전에는 앱카드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핀테크 시대에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면서도 보안성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