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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계리사회] “계리 선진화의 기틀 다지는 한 해될 것”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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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31 18:39 최종수정 : 2015-01-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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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계리사회는 지난 2013년 10월 국제계리사회 정회원 가입을 통해 국제적 수준에 맞는 전문성과 윤리성을 강화했다. 2014년에는 계리사 위상 강화의 원년으로 삼았고, 올해는 그 연속선상에서 보험업계 및 계리업계의 미래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한해로 계획하고 있다.

이에 계리사의 전문성 향상과 활동영역의 확대를 위해 관련제도 정비와 함께 전문지식과 윤리교육 등 연수 및 관련 대내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IFRS4 2단계 도입준비 △연금계리사 인증제도 정착 △회원관리강화 및 회원서비스 제고 △연수프로그램 지속 강화 △계리사회 각종 사업 및 행사의 내실화 △국제교류 활성화 등이다.

계리사회는 보험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IFRS4 2단계 준비를 위해 국제계리사회(IAA) 및 감독당국과 공조하고,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업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내부 IFRS특별위원회나 교육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련 연수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연금계리사 인증제도 정착을 위해 관련 제도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연수프로그램의 강화, 내부 위원회 및 각종 행사의 내실화 등을 통해 계리사의 업무영역 확대와 위상강화, 대내외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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