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대규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왔던 아프로서비스그룹은 11월 22일 안산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전국에서 사랑의 쌀, 김장, 연탄, 나눔을 실시하며 2014 사회공헌대축제를 마감했다.
특히 12월 26일에는 안산시에서 개최한 연말 사회공헌활동 시상식에 초청돼 이번 안산지역 기부(쌀 1600포, 김치 6000포기 - 5500만원 상당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매년 전국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를 통한 등록금 지원, 비인기 스포츠 후원 등을 통해 소외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2015년에는 2014년 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