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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둘이 합쳐 하나사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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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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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둘이 합쳐 하나사랑
이달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가 합병 출범하면서 하나카드(사장 정해붕)로 이름을 바꿨다. 이제는 하나 됨을 추구하는 하나카드는 사회공헌도 ‘하나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나사랑봉사단은 현재 6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당 1회 1~2개조가 봉사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재능기부 및 노숙자 급식 등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분기에는 남산원(아동보육시설) 봉사가 있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약 60여명의 아동이 거주하고 있다. 봉사단은 남산원에서 여름 내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을 간이수영장 철거작업 및 철거 후 청소작업 등을 하고 노래방기기를 기증했다.

하나외환 여자농구 개막전에는 후생원 원아들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후생원은 서대문구 천연동에 소재한 아동보육시설로 아동(고아, 결손가정, 해체가정, 학대아동 등) 약 8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농구경기를 관람한 후에는 저녁식사 및 기념품(농구공, 텀블러)을 제공했다. 작년에는 임직원이 모금해 구세군 후생원 블라스밴드(고적대)에 악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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