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임원과 고객행복센터 모든 상담사를 포함한 총 170여명이 참석한 자리였으며 행사에서는 CS상담/해피콜/텔레마케팅(TM) 등 각 파트에서 올 한해 업무성과가 우수한 상담사를 시상하는 ‘슈퍼스타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축하공연, 팀 대항 게임, 댄스타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1년 동안 수고한 아주캐피탈 상담사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주캐피탈은 내부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취지 하에 매년 연말엔 콜센터의 전 상담사를 대상으로 펀펀(FunFun)한 해피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시 주관으로 개최된 기업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소비자, 감정노동자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주캐피탈에서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는 언어폭력 응대 매뉴얼, 고충처리 전담반, 힐링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바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