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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평촌지점 확대 이전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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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2-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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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대표 조재형)은 평촌지점을 새롭게 확장 이전해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과 조재형 대표를 비롯해 평촌지역 기관단체장 및 거래고객이 참석했으며 개점식이 끝난후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확장이전 기념떡등을 제공했다.

모아저축은행 평촌지점은 2008년 3월 26일에 개점해 6년여의 짧은 기간동안 경기 서남부 권역을 포함,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발전이라는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거래고객 수 약 1만여명, 수신 1600억원, 여신 730억원의 대형점포로 성장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된 평촌지점은 기존 점포대비 고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사거리 삼성생명빌딩 2층에 공용면적포함 496.13㎡(약 150평)의 객장 공간을 확보했다. 방문고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과 객장환경을 갖추어 이전에 따른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조재형 대표는 개점사에서 “모아저축은행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하고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며 상생의 기업문화속에 고객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평촌지역과 경기 서남부권역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지점이 되도록 모아저축은행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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