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계열사 통합을 계기로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대졸신입 공채를 진행 중인데 서류전형 경쟁률은 지난해(89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SBI 측은 저축은행 업황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데다 법인통합으로 업계 1위로 올라서면서 우수자원이 대거 몰린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1차 서류합격자들은 인·적성검사를 거친 뒤 2~3차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내달 23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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