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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인천지점 오픈기념 500억 특판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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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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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인천지점 오픈기념 500억 특판
SBI저축은행(사장 김종욱)은 적극적인 고객 확대와 지역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인천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신규고객과 지역 영업기반 확보를 위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 금리는 1년 가입기준 3.2%이며 해당지점에서 총 5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인천지역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보다 0.5%p 높은 수준이다.

또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정기예금 특판 100번째 가입고객에게는 특별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인천광역시는 타 지역에 비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활동이 활발하다”며 “인천지역의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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