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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저축은행, 서민들의 자금 도우미 “햇살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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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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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저축은행, 서민들의 자금 도우미 “햇살론”
서민금융상품으로 잘 알려진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햇살론 등은 이러한 서민층의 과도한 고금리를 줄여주는 순기능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최근 서민금융상품들이 햇살론 하나로 통합되면서, 이제는 지원 대상별로 햇살론 1, 2, 3, 4로 나뉘어 적용 받게 됐다.

특히 저축은행들이 부실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을 위한 정책자금인 ‘햇살론’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자체적인 여신 영업은 불황이지만 햇살론만큼은 타 업권을 압도하며 증가해 나간 상태인 것.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기준 저축은행의 햇살론 누적실적은 26만7345건, 2조37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햇살론을 취급하는 6개 업권(새마을금고·농협·수협·신협·저축은행·산림조합)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비중은 전체 실적의 43.3%를 차지, 절반에 육박했다. 취급비중 2위인 새마을금고(23.2%) 보다 20.1%p 높은 것으로 약 2배 많은 비중이다.

NH농협저축은행도 햇살론을 취급하고 있다. NH농협저축은행의 햇살론 대상 고객 자격은 여타 햇살론과 동일하다. 기존 우리금융저축은행 햇살론의 높은 승인률 외에도 방문이나 서류 준비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햇살론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무서류, 무방문 가조회 서비스가 장점이다. 지점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전국 방문자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NH농협저축은행 측은 “기존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신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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