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오토리스, “원하는 차량을 저렴하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24223212133766fnimage_01.jpg&nmt=18)
캐피탈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서 여타 캐피탈사와의 규모 경쟁 및 시장점유율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금융상품들은 이미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 중에서 지난 5월 선보인 현대차 그랜저HG 전용 리스·렌트(이하 리스)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 상품보다 만기 시 잔가(예상 중고차 가격)를 추가 보장해 월 리스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리스 상품은 리스료 산정 시 차량가격에서 잔가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한다. 현대캐피탈의 금번 차량가치 추가보장은 이 잔가를 올려주는 것으로 기존 잔가에서 12%를 올렸다. 이를 리스료로 환산하면 기존 상품 대비 평균 6~10% 낮아진다.
단, 차량가치 추가보장은 계약 만료 후, 연간주행거리가 3만km 이하, 운행 중 사고가 났을 경우 총 사고금액이 차량가격 5% 이내, 현대차로 리스를 다시 이용할 것. 이 세가지 조건에 맞춰야 한다. 만약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올렸던 잔가 12%만큼을 계약 종료 시 고객이 부담하거나 처음 계약과 동일한 리스료로 1년간 연장하여 이용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