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영업자산은 1조1637억원이다. 이중 리스자산은 7502억원으로 전체 영업자산의 64%를 차지, 영업자산 대다수가 리스자산이다. 향후에도 산업장비 리스를 주력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의 설비투자 지원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이뿐 아니라 군인공제회 자회사답게 군인 및 군무원, 예비역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품도 운영한다. 고금리 대출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군인 및 군무원, 예비역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M+상품(환승론 및 생활자금대출)’이 그 것.
이 상품 제공을 통해 해당고객들의 복지증진과 군인공제회 자회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한국캐피탈 관계자는 “ 주요 고객층이 기업 및 사업자로 캐피탈사를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으로 대분할 경우 기업여신전문기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며 “국가의 산업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역동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