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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 산업장비 리스를 주력으로 중소기업 지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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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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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 산업장비 리스를 주력으로 중소기업 지원
한국캐피탈은 군인공제회 자회사로서, 지난 1989년 여신전문금융업법(舊시설대여산업육성법)에 의해 설립된 정통 리스회사다. 설립 이래 현재까지 리스상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여러 리스상품 중 공작기계, 인쇄기기, 사출기, 건설장비, 의료기기, 반도체 및 전자기기 관련 장비인 PCB/SMT 등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제조, 건설, 의료 기업의 원활한 설비투자를 지원하고 있는 것.

한국캐피탈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영업자산은 1조1637억원이다. 이중 리스자산은 7502억원으로 전체 영업자산의 64%를 차지, 영업자산 대다수가 리스자산이다. 향후에도 산업장비 리스를 주력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의 설비투자 지원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이뿐 아니라 군인공제회 자회사답게 군인 및 군무원, 예비역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품도 운영한다. 고금리 대출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군인 및 군무원, 예비역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한 ‘M+상품(환승론 및 생활자금대출)’이 그 것.

이 상품 제공을 통해 해당고객들의 복지증진과 군인공제회 자회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한국캐피탈 관계자는 “ 주요 고객층이 기업 및 사업자로 캐피탈사를 기업금융과 소비자금융으로 대분할 경우 기업여신전문기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며 “국가의 산업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역동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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