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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업계, 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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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24 22:28 최종수정 : 2014-09-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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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업계, 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활동
신용카드업계는 지난 2011년 4월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이하 사공위)를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공위는 기프트카드 소멸잔액 및 포인트를 재원으로 총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지난 6월까지 174억원을 집행했다.

우선 IC결제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약 65만명의 영세가맹점 IC단말기 교체를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IC단말기 전환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보안성이 강화된 IC단말기 전환작업이 추진, 경영환경이 어려워 단말기 교체비용 부담이 큰 영세가맹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한 금융소외자 대상 소액금융 지원사업(신용카드사랑론)에 70억원 지원 △서민금융취약계층 긴급자금 지원을 위한 새희망 힐링펀드 조성에 10억원 지원 △(사)드림투게더와의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대상의 경제·금융교육 캠프시설 건립 및 운영사업에 13억원 지원 △영세 소상공인 자녀를 대상으로한 학자금 지원사업에 13억원 지원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저소득계층 창업자금 및 사회적기업 운영자금에 23억원 지원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통해 장애인 자활시설 건립·개보수 지원사업에 5억원 지원 △구세군 디지털자선냄비 450대 지원(3억3000만원) 및 (사)날마다좋은날의 거리모금캠페인에 신용카드단말기 지원(1억) △협회에서 운영중인 영세가맹점 매출정보조회시스템 앱(App) 개발(1억원)을 통해 영세가맹점의 카드매출정보 조회 편의 제공 등을 수행했다.

그밖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 제작(12억원),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카드서명 바로하기 공익광고 제작(13억원)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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