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경제교실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연극에 참여하면서 직접 판매와 구매, 물물교환의 과정을 주체적으로 체험하고 경제적 사고를 키워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모집은 ING생명 홈페이지 및 고객추첨을 통해 진행됐으며 7월을 시작으로 3달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총 1000여명의 신청자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ING생명 사회공헌 담당 조연경 대리는 “매년 진행되는 경제교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참여인원을 확대했다”며 “돈에 대한 관념이 정립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맞춰 경제교육을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올바른 약속’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경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여건 및 복지환경 향상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취미 및 문화활동 지원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