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장학금 수여는 보험심사역 자격제도의 저변확대를 통해 보험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보험업계에 우수한 핵심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보험심사역 자격관리위원회 위원장(이봉주 경희대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1인당 70만원~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심사역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2010년 도입돼 현재까지 총 1만82명이 응시해 19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