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제일저축은행은 모기업인 동원개발의 정도경영과 서민의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 새출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사명변경 기념으로 특판정기예금을 출시한다. 1년 확정 연복리 수익률 3.04%(세전)로 가입대상과 금액 제한이 없으며 총 10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권경진 동원제일저축은행 대표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건전성, 성장성, 수익성을 모두 갖춘 초우량 저축은행으로 발전해 서민금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