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비즈니스 인프라와 영업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로세스, 시스템, 조직구조 등을 36가지 일하는 방식으로 정립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담았다. 의사결정, 의사소통, 업무실행. 비즈니스 에티켓 등 4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의 행동양식을 제시하고 있다.
최인규 아주캐피탈 전략혁신팀장은 “코드북과 테마제안 페스티벌은 전 임직원이 참여해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고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업무혁신 실천방안까지 모색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