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200개 지점의 설계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단체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시됐다.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영남, 호남, 충청, 제주 등 전국 47개 노인종합복지관에 7200만원 상당의 모시이불과 청소키트를 전달했으며,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독거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르신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실천할 것이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참 영업문화를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
‘빅드림 봉사단’은 봉사단장부터 운영위원회까지 모두 설계사로만 구성된 업계 최초의 설계사 봉사단체로 작년 9월 발족 후 각 지역별 복지시설과 매칭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