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는 건강, 힐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안마의자 렌탈 시장 1위 업체인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와 제휴, ‘바디프랜드 신한카드 빅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먼저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등 렌탈요금을 10%(최고 3만원) 할인해 준다. 발급월 포함 2개월간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바디프랜드 제품 구매 시 최장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리고 바디프랜드 신한카드 빅플러스는 현대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 맥스무비/인터파크/YES24 예매 시 영화티켓 장당 1,500원씩 최고 3천원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실버 시장이 확대되고,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안마의자 등 건강용품 렌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 선도회사와의 제휴카드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