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u-보금자리론 금리는 5월말 현재 연 4.30%(10년)∼4.55%(30년)에서 연 4.05%(10년)∼4.30%(30년)로 낮아진다. 또한 ‘아낌 e-보금자리론’은 연 3.95%(10년)∼4.2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은 거주예상기간(‘12년 기준 자가가구 평균거주기간 12.5년)에 맞는 대출만기를 선택해서 금리변동기에 이자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장금리 상승 전망이 나오고 있는 만큼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는 보금자리론과 같은 장기고정금리대출 이용을 먼저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