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기술이전을 위한 중개활동 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자금, 추가 R&D자금, 제품양산자금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이 날 현장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 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카이스트가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을 이전받기 위해 신규사업 진출과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는 중소?벤처기업 관련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기보측은 전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는 카이스트가 보유한 기술 중 기업 이전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선별하였으며, 필요한 금융지원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만큼 사업화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