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SMART한 해외직구 이벤트는 아이포터를 이용하는 우리카드 이용고객에게 20~70%의 배송비를 할인해주고, 해외직구족의 불만이었던 해외구매 물품 수리비에 대한 무료보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해외직구상품 고장수리보험’은 그동안 직구를 통해 구입한 상품은 국내에서 A/S 무상수리를 받지 못했던 모든 직구 회원들에게 직구상품의 고장 수리비를 50만원 한도내에서 보상해 주는데, 우리카드는 마스타카드, AIG손해보험등과 함께 아이포터 배송료 결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직구를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많은 우리카드 고객(우리카드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대상으로 ‘아이포터와 우리카드가 함께하는 해외직구! 더 쉽게 다가서기’ 초청 강연 이벤트를 우리카드 강당에서 6월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2월 해외직구 할인 전용카드인 ‘EveryMall카드’를 출시하고 이벤트를 제공하는 해외직구 선도적인 카드사로서, 할인에 불과한 해외직구 이벤트가 아닌 조금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 프로야구 공식 예매처인 티몬에서 5월 프로야구 티켓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우리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5만원 티몬 적립금을 제공하고 매일매일 프로야구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