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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차세대 전산시스템 오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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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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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차세대 전산시스템 오픈
신한캐피탈은 지난 2013년 4월에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전산시스템 WINK(We Innovate & We Think)를 13개월 간의 노력 끝에 지난 12일 정상적으로 오픈했다.시스템 구축은 ㈜신한데이타시스템과 ㈜IBK시스템 컨소시움이 공동으로 담당했다.

이 회사의 차세대 전산시스템은 △고객정보 관리체계 및 고객서비스 제공 기반구축을 통한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 △영업 및 관리 등 업무 상향 표준화 및 전산화 △사용자 중심의 정보분석 환경 구축 및 전사 데이터 아키텍쳐 수립을 통한 경영정보 고도화 △통합 운영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개발/운영환경 고도화를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으로 고객정보와 상품 팩토리를 기반으로 한 사용자 편의성 및 대고객 서비스의 신속성이 강화되고, 상품, 채널, 전략 등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가 혁신되어 비즈니스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그룹 전략과제인 전략적 비용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섭 신한캐피탈 대표이사는 “지난 13개월여 동안 차세대 전산시스템의 오픈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한 200여 명의 내외부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한 뒤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 사용자에 편리하며, 정확한 정보전달을 핵심가치로 한 차세대 전산시스템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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