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선원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은 덕촌리 마을을 방문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 마을 주민을 도와 사과꽃따기, 열매솎기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마을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손돕기는 물론‘대강초등학교 장정분교’에 ‘소년한국일보’와 농협에서 발간하는 ‘어린이 동산’을 보내는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황 부사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1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이어가면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