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 PF대출채권 회수 업무 설명회 개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5-14 15:07 최종수정 : 2014-05-14 21: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6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채권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저축은행 PF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25개 파산재단 및 파산재단과 공동으로 PF대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50개 저축은행의 PF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그간 PF대출채권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파산재단과 저축은행 간의 회수방식?시기 등의 의견이 상이해 회수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 강화 및 의견 조율 필요성이 대두돼 이번 업무설명회를 추진하게 된 것.

예보는 이번 설명회에서 저축은행 PF담당자들에게 예보의 PF대출채권 회수관리 관련 업무 절차 및 업무 기준 등을 상세히 제공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PF담당자들로부터 PF대출채권 회수 관련 의견을 청취해 개선사항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예보는 “이번 업무설명회를 통해 파산재단과 저축은행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 PF대출채권의 조기회수 추진을 통해 공적자금 회수를 제고하고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 PF대출채권 회수를 지원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