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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적자 폭 감소했지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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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09 11:04 최종수정 : 2014-07-02 22:49

연체율 등 건전표 지표 되레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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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적자 폭이 줄어든 반면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은 오히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8일 내놓은 '2013회계연도 1~3분기(2013년 7월~2014년 3월) 저축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전국 88개 저축은행은 이 기간 4401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보다 4563억 원 줄어든 것이다. 적자를 낸 저축은행 수(41개사)도 전년 동기(54개사) 대비 13개 감소했다. 다만 자산규모 1000억 원 미만인 소형 저축은행의 당기순손실은 61억 원에서 90억 원으로 확대됐다. 올해 3월 말 기준 88개 저축은행의 총부채는 33조9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7%(1조7000억 원) 축소됐다.

경영실적 개선과 달리 2013회계연도 1~3분기 연체율은 20.4%로 지난해 말(20.2%)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12.2%)은 가계 신용대출 증가(1.6%포인트) 등으로 1.1%포인트 올랐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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