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해 1분기, 카드승인금액 137兆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5-01 23: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올해 1분기 카드산업 규제 강도가 높아져 영업·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득여건과 소비심리 등이 개선됨에 따라 카드승인금액이 전년동기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1분기 카드승인금액은 136조9900억원으로 전년동기(128조9000억원) 대비 6.2% 증가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승인금액 증가율은 작년 1분기 5.1% 보다 1.1%p 높았으며, 지난 5분기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신협회 측은 작년 대비 모든 부분의 수치가 늘어나 민간소비 또한 회복세가 견고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10.6%)과 유통관련업종(11.9%) 등에서 카드를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편의점업종(28.1%)에서의 카드이용률이 크게 상승했다. 택시(37.2%)와 고속버스업종(19.5%)도 요금 인상에 따라 카드증가율이 높아졌고, 주유소업종(-4.0%%)은 유가하락에 따라 감소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