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 주유, 온라인쇼핑 등 주요 생활업종에서 2만원당 200원씩 2배에 해당하는 캐쉬백 혜택을 주고 전통시장에서는 4배의 캐쉬백(1만원당 200원) 혜택을 제공한다.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지원한다.
임성식 하나SK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전 가맹점 캐쉬백은 물론 생활업종 및 전통시장에 강화된 캐쉬백 혜택을 제공해 연말정산에 유리하도록 개발했다”며 “카드 1장으로 체크카드 공제한도 300만원과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추가 한도까지 총 500만원의 소득공제 한도를 채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하나SK 메가마켓 체크카드’는 내달 12일부터 발급신청을 받는데 연회비는 면제다. 신규 발급한 고객 5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를 제공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