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29일 흥국생명과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내달 중순부터 주택연금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12개 은행 뿐만 아니라 보험회사에서도 주택연금과 관련한 상담 및 신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보험사에서 주택연금을 신청하도록 하겠다"며 "보험사에서 주택연금을 신청한 고객들은 보험사의 재무설계 서비스 및 다양한 노후설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7월에 출시된 주택연금의 신규가입 건수는 올해 3월말 기준으로 1만 8651건에 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