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지원이 필요한 서울지역의 소상공인 창업 예정자와 사회적기업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500억원의 신규 대출한도를 조성한다.
서울지역 2000여 사회적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100% 전액 보증서를 발급받고 저금리 특례보증대출 수혜를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과의 협약을 통해 창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트렌드 및 아이템, 성공창업전략,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