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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신임 부회장에 “이기연氏”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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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4-22 11:46 최종수정 : 2014-04-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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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회, 신임 부회장에 “이기연氏”
여신금융협회는 22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이기연(李基淵) 前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2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부회장은 1958년 전라남도 영광 출생으로 인성고(광주)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감원에서 법무실장, 소비자서비스국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금감원 은행·중소서민 감독담당 임원을 역임, 우리 업계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 당면한 핵심과제에 보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업계의 소통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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