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총회는 임기가 만료된 감사와 현재 공석중인 부회장 및 저축은행법시행령(2014년 2월 11일)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회원이사(6명), 전문이사(4명)를 선출하는 자리였다. 총회 결과 감사에는 재경부, 신용보증기금(이사) 출신인 남병홍씨가 부회장에는 금융감독원(조사연구실장) 출신인 정이영씨가 선출됐다.
또 회원이사에는 조성준(삼성), 한소철(삼정), 박기권(진주), 김건식(엠에스), 홍승덕(아산), 최철훈(센트럴) 저축은행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전문이사에는 이재연(한국금융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창균(중앙대 경영대학 교수), 정영철(법무법인유한에이펙스 대표변호사), 한 대호(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출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