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부터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및 금융권 직장체험 프로그램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캠코도 금융교육 전문 강사 Pool을 확충하고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공사가 시행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금융과 경제를 이해하고,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