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및 모집인 40여명이 참여해 남산원 앞마당에 라일락, 메리골드, 철쭉 등 꽃과 나무 천여 그루를 심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게 인조잔디를 깔아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러브팩토리 봉사활동은 매월 2~3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각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전국에 위치한 지점을 거점으로 임직원과 모집인이 중심이 되어 각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