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BI홀딩스로 부터 2529억여원의 자본이 SBI저축은행으로 들어오며, 나머지 915억여원은 오는 31일 SBI2, SBI3, SBI4에 수혈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마무리 되면 SBI저축은행과 계열 저축은행은 BIS비율(국제결제은행 기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 7% 이상을 달성한다. 회사별로 보면 SBI 7.0%, SBI2 7.0%, SBI3 15.8%, SBI4 11.4% 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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