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오는 6월 30일까지 하와이·괌·사이판에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하와이안항공에서 BC글로벌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오는 6월 15일까지 하와이에서 BC글로벌카드로 한 번 더 결제한 고객은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6월 30일까지는 미국내 알라모렌터카 이용시 BC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렌터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세 가지 할인 행사는 중복 적용되며 결제금액의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하와이를 여행하는 BC글로벌카드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제휴처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진행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하와이뿐 아니라 한국인들이 자주 여행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