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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만들어야”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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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26 22:05 최종수정 : 2014-03-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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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만들어야”
교보생명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02년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창단 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하기 시작했으며, 이른둥이(미숙아)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숨결 살리기’가 그 대표적 활동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사업을 시작했다. 미숙아 지원사업은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른둥이 지원에 쓰이는 자금은 교보생명 컨설턴트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졌다. 총 6000여명의 컨설턴트가 동참해 2004년 9월부터 현재까지 1500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건강하게 자라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았다.

또 ‘사회적기업’으로 정부 인증을 받은 대한민국 1호 사회적기업 ‘다솜이재단’은 취약계층을 고용하거나 이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을 내는 기업이다. 다솜이재단은 여성가장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층 환자에는 무료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환자는 유료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을 창출한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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