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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소외 이웃돕는 소비자금융 추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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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9 22:20

산와머니,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지점 단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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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소외 이웃돕는 소비자금융 추구”
최근 대부업계는 최고이자율 인하 및 저축은행 진출 등으로 시끄럽다. 내달 1일부터 최고 이자율이 현행 39%에서 34.9%로 인하된다. 이뿐 아니라 러시앤캐시, 웰컴론 등의 가교저축은행 인수가 마무리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제도권 편입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부업계는 ‘소외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소비자금융사’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 중이다. 그간 대부업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향후 신뢰받는 소비자금융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편집자 주>

러시앤캐시와 함께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산와머니는 서민금융사로서의 본분 수행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최근 대출중개수수료 상한제 도입, 최고 이자율 인하 등의 요인으로 인해 대출금리를 인하한바 있는 산와머니는 사회공헌 활동 또한 소비자금융사의 역할이라고 인식해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 특히 지점별로 독자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단합 도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활동 역시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최근 2년간 산와머니는 약 1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 사랑나눔 기부금 어린이재단, 사랑의 책모으기 운동, 8월 군산호우피해지역 구호물품 지원(강남구청에서 실시) 등에 약 7억30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작년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강남구청에서 실시) 등에 약 3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활동뿐 아니라 봉사활동도 매월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사랑보호소 봉사활동, 유니세프 기부, 헌혈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도 매우 다양하다.

각 지역의 사정을 본사보다 속속들이 알고 있는 지역지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부산 장산, 금정산 등에서는 산책로 청소 등을 실시하는 등 도심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후원활동 또한 전개한바 있다. 산와머니는 ‘어린이 후원금’을 통해 200명 이상의 어린이를 후원한바 있으며, 지역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산와머니 관계자는 “서민금융사로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며 “나눔과 배려를 배움과 동시에 지점 단합 도모가 취지”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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