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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변화·혁신의 ‘제2의 도약기반 구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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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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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변화·혁신의 ‘제2의 도약기반 구축’
작년 1월 1일에 취임한 김종화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지난해 NH농협캐피탈을 보다 단단한 조직으로 만들고 안정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량 확대를 통한 성장을 지속함과 동시에 과거 3년간 급속히 성장한 조직을 재정비 하는 등 경영 안정화의 성과를 거뒀다고 회고한다.

올해는 작년 말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기반 구축’을 위한 TF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 △브랜드가치 제고 △범농협 시너지사업 확대 △신사업 창출 △건전성정책 재정비 △IT 중장기전략 수립 △업무프로세스 개선 △제규정 정비 △성과중심 인사평가 △전사고객관리체계 구축이 그 것.

10대 핵심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3대 경영방향으로 성과중심 문화정착 리테일금융지표 개선 우량자산 확대로 정했다. 성과중심 문화정착을 위해 목표 관리체계를 세분·계량화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무교육 강화로 멀티플레이어형 인재를 양성도 꾀한다. 리테일금융지표 개선은 회사의 주력상품인 오토금융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상품 리뉴얼 추진과 연체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의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도 주력한다. 범농협 내의 시너지영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리스금융의 성장 및 다이렉트 상품군 확대 등을 통해 우량자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NH농협캐피탈은 올해 초에 리스크관리 및 채권관리실을 독립시키고 영업본부를 기업금융본부와 리테일금융본부로 분리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재 NH농협캐피탈의 전 임직원들은 여신전문업권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고 성장·발전하기 위해서 내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조직의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효율적인 운영과 수익성과 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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