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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 업계 TOP5, 초우량 여전사 목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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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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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 업계 TOP5, 초우량 여전사 목표
JB우리캐피탈은 작년에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0년까지 대우자동차판매의 자동차할부금융 캡티브 여전사로 성장을 이어오다 모기업인 대우자동차판매의 법정관리로 2010년 4월부터 1년 3개월동안 영업을 중단한 과거를 뒤로 한 채 성장성 있는 캐피탈사로 변모를 꾀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 2011년 9월 당시 전북은행(현재 J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월 2000억원 이상의 영업실적을 거두고 있는 회사로 성장했다. 회사 규모와 이익의 측면에서는 2011년말 자산규모 1조4000억원 수준에서 작년 말 3조7000억원으로 2년간 자산규모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011년 -85억에서 2013년 211억으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 2013년의 JB우리캐피탈은 과거 영업중지 전의 회사의 위상을 뛰어넘어서 자산규모에서 할부?리스사 중 탑10 안에 진입한 성과를 거뒀다.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자산 4조 이상, 당기순이익 300억 이상 목표로 설정, 자산과 이익규모에서 업계 TOP5 진입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1C 초우량 여신금융회사’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작년까지 회사의 중요 목표가 영업의 확대, 이익의 증가였다면 2014년은 업무의 효율성을 한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각종 경영효율화관리시스템, IT인프라 등을 확충하여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JB우리캐피탈 측은 “2013년 업무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올해에는 IT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고객에게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의 이미지를 한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용택 JB우리캐피탈 대표이사도 “현재 영업능력, 자산규모, 건전성관리 등에서 업계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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