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DB캐피탈, ‘수익·건전성 고려한 안전 성장’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3-16 21: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DB캐피탈, ‘수익·건전성 고려한 안전 성장’
KDB캐피탈은 올해 ‘PIONEER Capital beyond best / Champion CIB Capital’이라는 Vision과 ‘창의적 금융, 찾아가는 영업, 시스템 혁신’ 의 경영키워드를 내세우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시장과 고객을 지향하는 영업전략을 전개하겠다는 각오다. 캐피탈사 본연의 역할을 넘어서 그 이상을 수행하겠다는 의미인 것.

KDB캐피탈은 작년에 수익확대, 자산성장, 건전성 개선 등 양호한 경영성과를 이뤘다. 신용등급도 AA-로 상승했다. 작년에 공격적인 영업 목표를 설정, 관련 자산 확충에 전사적 노력을 집중한 결과다.

올해는 수익성과 건전성을 고려한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리스크관리 강화 및 거래처 다변화를 통하여 안정적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력·재무·업무프로세스 등 경영전반의 관리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주력사업부문인 기업금융부문과 신규사업인 리테일금융부문의 효율적 결합을 통한 조화로운 성장추구할 방침이다.

주력사업분야인 기업금융은 벤처투자, 메자닌투자, PE 등 투자상품과 기업대출, 구조화금융 등 일반여신상품을 중심으로 영업을 활성화를 계획 중이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여신을 적극 확대활 계획이다. 금융당국에서 최근 캐피탈사들에게 기업금융 확대를 주문한 것에 비춰볼 때 정부 정책기조와도 부합한다. 사업포트폴리오 안정화를 위한 리테일금융은 제2단계 상품 라인업 구축, 업무프로세스 개선, 시스템 레벨업을 통해 단계별로 영업을 추진한다. 작년에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면 올해는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시장수요에 부응하는 신상품 개발과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구현을 통해 업계내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것.

KDB캐피탈 측은 “자사는 금융그룹의 신뢰도와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금융부문에서 동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다”며 “리테일금융부문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기업금융과 리테일금융이 결합된 최적 포트폴리오를 갖춘 여신전문금융사로 의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